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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열린 순헌황귀비길 골목축제 2024-10-08 15:59:02
순헌황귀비길 골목축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순헌황귀비길은 대한제국 시절 숙명여대 모태인 명신여학교를 설립해 근대 여성 교육의 싹을 틔운 순헌황귀비의 공을 기리는 명예도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골목축제에서는 거리공연, 먹거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11-30 16:17:52
순헌황귀비의 견제로 오랫동안 외국에 체류하다 귀국했지만 그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는 술과 여자로 시대를 허비했다. 공인된 자녀만 해도 12남 9녀에 이르러 주색잡기에서는 조선팔도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 그에게는 수많은 일화가 따라다닌다. 이토히로부미의 면전에 오줌을 갈겼다든지, 데라우치 총독에게 권총을...
씨크릿우먼, 제1회 UCC 사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9-12-06 09:43:59
순헌황귀비(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후궁)의 손자 며느리로 출연한 본사 성지희 실장이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성 실장은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았다. 2등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본사 스타일팀이, 3등은 헤어웨어 Before&After로...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이방자 여사 30주기와 한일 신시대 2019-04-23 08:00:06
정비 명성황후가 1895년 시해되고 없는 상태에서 생모인 황귀비 엄씨가 내명부 서열이 가장 높은 데다 수완이 뛰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은은 1910년 한일 강제병합으로 조선이 망해 황제가 되지 못했다. 고종 태황제와 순종 황제는 각각 이태왕(李太王)과 이왕(李王)으로 격하됐고 황태자도 왕세자가 됐다....
조선총독부 체신국 터, 82년 만에 서울 시민 품으로(종합) 2019-03-28 17:33:06
헌황귀비의 사당 덕안궁이 있던 곳이다. 1937년 일제가 이 자리에 4층 높이 총독부 체신국을 지으면서 덕수궁-성공회성당-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을 빼앗겼다. 서울시는 일제가 훼손한 세종대로 일대 역사성을 되살리기 위해 2015년 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이곳의 소유권을 확보해 건물을 철거했다. 이후 공모를 거쳐...
조선총독부 체신국 터, 82년 만에 서울 시민 품으로 2019-03-28 11:15:00
황귀비의 사당 덕안궁이 있던 곳이다. 1937년 일제가 이 자리에 4층 높이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를 지으면서 덕수궁-성공회성당-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이 막혔다. 서울시는 일제가 훼손한 세종대로 일대 역사성을 되살리기 위해 2015년 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이곳의 소유권을 확보해 건물을 철거했다. 이후 공모를...
덕수궁 즉조당·준명당 내부 첫 개방 2019-03-21 09:52:31
순헌황귀비가 1907년부터 1911년까지 생활하기도 했다.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된 준명당은 외국 사신을 접견한 공간이다. 함녕전을 세우기 전까지 고종 침전이었고, 고종 고명딸인 덕혜옹주와 황실 아이를 교육하는 유치원으로도 사용됐다. 석어당은 2층에 오르면 화사하게 핀 살구꽃을 감상하기 좋은 전각이다. 건물 명칭은...
조선 임금 생모 모신 사당 '칠궁' 확대 개방 2018-12-27 10:41:36
순헌황귀비 엄씨다. 이들은 왕을 낳은 어머니지만, 후궁인 까닭에 오직 정비만 가는 종묘에 봉안되지 못했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해야 하며, 개인은 청와대 앞 무궁화동산에서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사진 송고 LIST ] 2018-05-26 10:00:01
지방 김동민 김경수 "공정선거 합시다." 05/25 20:40 서울 사진부 숙명여대, 순헌황귀비길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 05/25 20:40 지방 김동민 김태호 "공정선거 합시다." 05/25 20:41 지방 김동민 김유근 "공정선거 합시다." 05/25 20:41 지방 김동민 김경수와 김태호 후보 05/25 20:44 서울 사진부 북한,...
청와대 안 '칠궁' 문 활짝 연다 2018-05-15 09:59:45
영친왕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다. 6월 시범 개방은 화∼토요일 오전 10·11시, 오후 2·3·4시에 관람객을 받는다. 회당 정원은 60명. 이어 7월부터 12월까지는 토요일 관람 횟수를 10회로 늘리고, 회당 정원도 100명으로 확대한다. 칠궁 관람 예약은 입장일 6일 전부터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