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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박 압록강서 운항 재개…북중 화물열차 조만간 재개 관측 2022-08-11 10:51:39
이 선박은 단둥 시내에서 약 5km 떨어진 황금평 등 북한에 속하는 압록강의 섬들을 오가며 물자를 수송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간 인근 중국의 섬인 웨량다오 부근에서는 북한의 모래 채취선이 작업하고 있었다. 이 배에는 반바지 차림의 3∼4명이 타고 있었으며 빨래를 널거나 장비를 점검했으며 마스크는 착용하지...
'제2 선전' 꿈꾸던 中단둥, 국경봉쇄·방역통제로 '곤경' 2022-07-06 14:09:26
압록강 하구 북한의 섬인 황금평을 개성공단을 모델로 한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하고 2011년 6월 착공식을 했다. 2016년 중국이 북한 전역 관광을 허용하면서 단둥은 중국 변경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매년 노동절이나 국경절 연휴 때는 20만 명이 단둥을 찾아 북한 여행을 떠났다. 매년 북한을 찾는 관광객의...
"北 주민 잇단 탈북, 일부 코로나 감염"…中 비상 2022-05-19 23:56:27
섬 황금평을 통해 넘어온 탈북자 2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2∼3일 전에는 단둥 시내에서 압록강 50㎞ 상류 지점인 구러우쯔향 부근에서 북한 주민 5명이 단둥으로 넘어오다 3명이 붙잡히고 2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탈북자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北 주민 잇따라 탈북…일부 코로나 감염" 2022-05-19 23:50:01
섬 황금평을 통해 넘어온 탈북자 2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2∼3일 전에는 단둥 시내에서 압록강 50㎞ 상류 지점인 구러우쯔향 부근에서 북한 주민 5명이 단둥으로 넘어오다 3명이 붙잡히고 2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탈북자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봉쇄령' 北 접경지역 인적 끊겨 적막…신의주 도로 텅 비어 2022-05-16 11:03:43
주민은 "본격적인 농사철이라 예년 같으면 황금평 등 압록강의 섬들을 오가는 농사 인력과 농자재를 실어나르는 북한의 배들로 분주했는데 봉쇄령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고 전했다. 그는 "압록강 변 체육시설과 공원 역시 사람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며 "신의주 사람들이 집 밖을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
中, 유엔 제재 속 랴오닝성 '대북 전진기지' 활용 박차 2019-12-12 10:22:59
특구 조성, 황금평 경제특구와 단둥 호시무역구를 북중 무역 협력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랴오닝성은 지난 10월 발표한 동북아 경제협력 가속화 및 대외 개방 정책 발표를 통해 단둥의 북중 변경 경제합작구를 강화, 발전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즉 북중 변경 무역상품 가공기지를 만들고 변경 경제합작구...
"중, 단둥-신의주 연결 교량 개통 비용 부담 약속" 2019-07-29 11:38:20
황금평도 경제개발구' 정비 비용도 부담"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지난 6월 북한 방문시 단둥(丹東)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교량을 중국 측의 비용부담으로 개통하고 북한 경제개발구 정비 등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 29일 보도했다....
남북경협 매달리는 북한 2019-03-01 20:21:57
자본을 끌어들여 황금평 등 신의주 일대를 개발하려던 북한의 대표적 친중파였다. 이런 이유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3년 주석에 오른 이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외면했다.하지만 중국이 미국과 글로벌 패권을 둘러싼 경제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도 북한과의 무역에 소극적으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북중 접경 단둥 주민들 "대북제재 풀려야 지역경제 산다" 2019-02-24 17:12:44
한산한 모습이었고, 수년째 개발 진척이 없는 황금평 경제특구 역시 들판만 보였다. 호시무역구 내에 소비재를 파는 상점은 한 곳도 문을 열지 않았고 유동인구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인근 카페 주인은 "신도시 내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잘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
中해방군보, 北中 군대교류 상징 단둥 '우의의 길' 조명 2018-12-31 14:18:16
황금평 통상구이고 오른쪽 앞은 단둥경제개발구"라면서 "고층 건물들이 우뚝 솟아있고 여전히 많은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곳은 변경 개발 건설의 새로운 시범구이자, 세계 각국과 무역 협력을 하는 커다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