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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준, ‘이태원 클라쓰’→’괴기맨숀’ 장르 자유자재 넘나드는 연기 장인 2021-07-01 11:10:01
‘황대두’로 변신해 악역을 완벽 소화했으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는 상대방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바둑 고수 ‘장성무당’ 역할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조직폭력배 두목 ‘김희훈’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빙의’ 이원종, 마지막까지 빛났던 든든한 형사…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대활약’ 2019-04-26 09:23:39
악령 황대두에 빙의된 장춘섭(박상민 분)을 잡는데 힘을 실어주면서 안방극장에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원종은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추운 겨울에 시작해서 따뜻한 봄날에 마치게 됐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빙의’는 저에게...
‘빙의’ 조완기, 장렬한 죽음으로 퇴장 ‘임팩트 甲’ 2019-04-25 09:54:40
몸에 빙의한 황대두로부터 “날 주인으로 섬겨”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코웃음 쳤고, 더욱 장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며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도 꽃은 핀다”라는 말을 남긴 채 담담하게 죽음을 맞았다. 이처럼 유쾌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코믹을 담당하던 배도령의 최후는 장렬함 그 자체였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빙의’ 연정훈, 죽는 순간에도 압도적인 존재감 뿜뿜 2019-04-12 09:21:51
극중 연정훈은 TF그룹 상무이자 황대두에 빙의 된 역대급 악역 오수혁으로 분해 악랄함을 끝을 보이며 극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한 오수혁을 완벽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안긴 것. 지난 1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는 죽음...
‘빙의’ 연정훈, 역대급 악역 ‘오수혁’ 탄생시켰다 2019-04-11 17:45:20
쾌락을 일삼던 이중적인 캐릭터로, 연쇄 살인마 황대두에게 빙의 된 후에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인을 즐기는 인물. 이에 추악한 악행을 거침없이 행하며 악마적 본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오수혁을 깊은 연기 내공으로 소화,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고 있는 연정훈. 그의 소름 끼치는 순간을 모아봤다...
‘빙의’ 연정훈, 소름 돋는 연기 비결은 ‘대본 앓이’ 2019-04-05 09:21:10
중 연쇄 살인마 황대두에 빙의 된 오수혁의 눈빛, 표정, 대사 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고 있는 것. 비열한 미소와 광기 어린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연정훈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연정훈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매 고준희와 형사 송새벽의 공조,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 기대해달라” 2019-03-28 17:12:21
7회에서 홍서정(고준희)은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의 영혼을 소멸시키기 위해 신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평범한 삶을 꿈꿨지만 결국 영매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강필성(송새벽)에게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는 서정의 선택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금일(28일) 공개된 사진에는 필성과의 눈물 젖은 입맞춤...
'빙의' 신내림 받은 고준희, 연쇄살인마 잡기 위한 본격 '공조' 2019-03-28 13:32:41
전 황대두를 검거했던 김낙천(장혁진) 형사를 언급했다. 이에 “빙의시키면 되잖아!”라던 필성. 그의 말대로 서정이 김낙천 형사를 소환해 연쇄살인마 황대두에 반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이 가운데 “퀴즈를 못 맞춘 놈이 잘못이지”라며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오수혁의 소름끼치는...
‘빙의’ 연정훈, ‘우유남→연쇄살인마’ 완벽 변신 2019-03-21 09:30:20
말미에는 연쇄 살인마 황대두로 빙의, 강필성(송새벽 분)을 찾아가는 엔딩으로 충격을 더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빙의’에선 서서히 악마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 오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혁은 재벌 모습에 만족한 듯 미소 지었다. 이후 오수혁은 정체불명의 의식을 통해 사형수의 영혼을 불러내는가...
‘빙의’ 오유진, 장르 오가는 ‘믿보 신예’ 등극 2019-03-15 09:15:40
‘황대두’의 영혼이 빙의 된 선양우(조한선 분)에 의해 남자친구가 살해되자 그의 앞에서 절망하며 폭발하는 슬픔을 표현해냈다. 이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채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복받쳐 눈물을 쏟는 모습까지 소화하며 안타까움마저 선사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오유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