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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타이타늄 소재 전문기업 TNI, 'SMR·플라즈마 결합한 첨단 연구소 출범' 2024-11-11 13:50:18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우라너스의 황일순 대표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세계원전수명학회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전수명 분과위원장 등을 지낸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플라즈마 분야 최고 전문연구소 PS&T는 "플라즈마 기술은 폐기물의 처리,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 등에 적용할 수 있을...
이채익 국회의원, 한국핵정책학회에서 원자력 산업 발전 기여 공로 감사패 수상 2024-05-26 19:54:56
의원을 비롯해 황일순 전 서울대 원자력학과 교수, 송명재 전 원자력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박운영 UNIST 산학협력중점교수, 박재영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원자력 분야석학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핵정책학회는 이채익 의원이 지난 6년간 국회 산자위 간사, 국회 국가에너지정책 포럼 대표의원 등을 역임하는 동안,...
티타늄 전문 티엔아이, '마이크로우라너스와 SMR 공동 개발 추진' 2024-03-22 13:35:02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우라너스(대표 황일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소형모듈원자로 SMR은 친환경 에너지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세계 SMR시장은 2035년 63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 3.2%를 기록하며 2035년에는 SMR시장 규모가 650기에서...
한수원 사장 후보 7명 압축, 황주호·이종호·유연백 경합 2022-06-27 10:32:04
경희대원자력공학과 교수,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정경남 전 한전기술 사장이 도전장을 냈다. 이밖에도 한수원 출신인 이종호 전 한수원 기술본부장, 조병옥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우중본 전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병기 전 한수원 노조위원장 등도 공모 신청을 했다. 이 가운데 정경남 전...
한수원 신임사장 공모에 유연백·이종호·황주호 등 9명 지원 2022-06-20 17:49:46
한전기술 사장,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병기 전 한수원 노조위원장 등이다. 한수원 사장추천위원회는 향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압축한 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방침이다. 통상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데 2∼3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신임 사장은 오는 8월께 정해질...
전세계 'SMR 레이스'…"美·英선 신재생에너지급 혜택" 2021-05-26 17:57:53
캐나다소형원자로프로젝트 책임자, 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과 석좌교수, 김한곤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과 토론했다. 좌장은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그린수소의 키 ‘SMR’세계 각국이 진행 중인 SMR...
질 로드리귀에즈 GIF 기술국장 "SMR 개발과 선점에 미래 에너지 패권 달렸다" 2021-05-23 17:14:55
있다. 국내에선 황일순 UNIST 석좌교수가 유일하게 LFR을 개발하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개발 중인 용융염원자로(MS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MSR은 굉장히 다양한 원자로 콘셉트의 총합이며 유망한(promising)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불화우라늄, 지르코늄, 리튬 등이 섞인 용융염(소금과...
"文정부 탈원전 정책은 세계 최고 기술 갖고 자살하려는 것" 2021-04-26 17:45:50
원자력계 대표 석학인 황일순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사진)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세계 최고 원전 기술을 수십 년에 걸쳐 확보해 놓고 자살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 교수는 1990년대 서울대 재직시절부터 차세대 원자로인 ‘납냉각로’를 개발해왔다. 미국 UC버클리가 황 교수...
소형 모듈형 원자로 미래 논의…울산서 IAEA 주최 학술행사 2019-07-02 16:46:30
공개할 예정이다. 포럼 공동의장을 맡은 황일순 울산과기원 석좌교수는 "소형 원자로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에너지 공급 불안 등을 해결할 최적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안전성, 친환경성, 경제성을 모두 만족하는 소형 모듈형 원전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는...
핵연료 교체 없이 40년 가동…'초소형 원자로' 개발 시동 2019-06-27 15:09:52
서약도 했다. 황일순(울산과기원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석좌교수) 연구단장은 "초소형 원자로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에너지 공급 불안을 해결할 최적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면서 "깨끗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해양용 원자로 개발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 재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