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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컬러 정수기 나온다…렌털에 '스포츠' 입히는 SK매직 2025-02-26 17:35:31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 PSG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PSG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美·中 공략 나선 센코…"양국 갈등이 기회" 2025-02-23 17:13:41
거뒀다. 전쟁, 선거 등 불확실성 확대로 세계적으로 설비 투자가 위축된 작년엔 3분기까지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하 대표는 “올해가 센코에도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공략해 1%에 불과한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산=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에이엔폴리, 바이오복합소재 전문가 한유수 교수 영입 2025-02-21 18:07:21
상용화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노상철 에이엔폴리 대표는 "한유수 교수님의 합류는 에이엔폴리가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고흐의 의자·다이애나의 침대…고단한 하루를 위로하는 시간 2025-02-20 18:38:04
높은 가격도 기꺼이 지불한다는 것이다. 1인 가구가 늘면서 고급 1인용 리클라이너도 주목받고 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의 ‘매직’은 마치 뒤에서 안아주는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유명해졌다. 470만~520만원대 가격에도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민지혜/황정환 기자 spop@hankyung.com
웅진 참전한 상조시장…10조 적립금 놓고 '대혈투' 예고 2025-02-19 17:57:05
다른 사업과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IB업계 관계자는 “전환상품을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상조업의 매력”이라며 “결국 웅진이 인수액 조달 비용을 넘어서는 사업 시너지를 낼지가 이번 거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정환/최한종 기자 jung@hankyung.com
상조와 스파의 만남…'슬로 에이징' 서비스 강화나선 교원 2025-02-18 16:59:58
3월엔 상조상품 납부금으로 상조 대신 ‘더 트리니티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환 서비스도 선보인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삶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김완성 SK매직 대표, "수펙스 정신으로 시장 기대 넘어선 성과 보여주자" 2025-02-18 16:50:13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김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MC 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패기와 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역량을 결집해 시장 기대를 넘어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학생 줄자…교원·웅진·대교, 실버산업 공략 2025-02-16 17:11:16
진출하지 않은 웅진 역시 최근 상조업계 1위인 프리드라이프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3대 교육업체가 상조업계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달라지는 인구 구조와 그에 따른 제도 변화 속에서 실버 산업에서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K-미용기기 '올리지오' 태국서 돌풍 2025-02-16 17:09:52
김정현 원텍 대표는 “태국 법인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단순히 판매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코웨이 "2027년 연매출 5조원 달성" 2025-02-14 17:34:52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2조581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매출도 1조5452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늘었다. 코웨이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털 분야에서 시장 지배적 위치에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1조1584억원에 달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