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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디렉터 "韓시장 급성장…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24-06-03 07:01:01
로얄코펜하겐은 1775년에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의 후원으로 시작된 테이블웨어(식탁 용구) 브랜드로, 내년 창립 25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는 1994년 진출해 22개 백화점 매장과 3개 아웃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로얄코펜하겐 소속으로 이번이 벌써 두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닐슨 CD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그릇이 식물도감?…덴마크 자존심 로얄코펜하겐 수천 번의 붓질로 완성한 예술 2020-12-17 17:16:59
황태후의 후원으로 왕실에 도자기를 공급하면서 시작됐다. 100년간 왕족이 운영하며 왕실에만 보급하다가 1868년 민영화됐다. 이후에도 여전히 왕실의 용인 아래 ‘로열’이라는 칭호를 유지하며 식기 이상의 가치, 왕실 전통과 문화에 대한 덴마크 사람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 로얄코펜하겐의 ‘플로라...
'SKY 캐슬' 김서형 "김주영 연기, 처음엔 도망가고 싶었다" 2019-01-30 07:00:00
신애리, '샐러리맨 초한지' 모가비, '기황후' 황태후 등 유독 악독한 인물을 자주 연기했다. 그렇다고 악녀 연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김주영을 잘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도망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SKY 캐슬'을 하면서 '신애리2'는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전 답습하는 게...
라이나생명,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행사 열어 2018-09-19 16:02:00
가수 황태후, 통기타 밴드 통노마가 ‘라이나 음악봉사단’ 이름으로 재능 기부 축하 공연을 벌였다.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 추석드림' 행사는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시그나(cigna)가 일 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정한 '시그나데이(cigna day)' 행사의...
[명품의 향기] 243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대를 이어 전해주는 고품격 테이블웨어 2018-05-13 14:21:44
콘셉트로 한다. 1775년 덴마크의 율리아네 마리 황태후가 후원해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을 세운 것이 이 브랜드의 시초다. 그래서 로얄코펜하겐 로고에는 왕관과 세 줄의 물결무늬가 들어 있다. 덴마크 왕실이 공식 인정한 브랜드라는 뜻이다. 로얄코펜하겐을 대표하는 제품인 ‘블루 플레인’은...
‘달의 연인’ 이준기, 황제 고려 광종 즉위…시청률도 함께 1위 등극 2016-10-25 08:56:08
펜을 들이밀었다. 정종은 분노에 찬 눈빛으로 황태후를 바라보며 “그럼 나는? 내가 아들이긴 해? 어머니한테 난 뭐야? 허영을 채워주는 존재? 황제가 아닌 아들은 이제 필요 없냐고! 이제 소의 마음을 알 것도 같아. 황태후를 끌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고, 미친 듯이 포효하며 “내 자리를 누굴 줄까. 잘난 네 년이...
[주목! 이 책] 효장 2016-07-21 17:30:06
황실의 며느리로 시집간 뒤 후궁에서 황태후, 태황태후가 되는 과정을 촘촘하게 정리했다. 중화권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태후하가설’(효장태후와 시동생 도르곤의 열애설)의 진실과 ‘강산을 미인과 바꾸고, 미인은 강산을 지킨다’는 말이 나온 배경도 밝힌다.(앨피, 386쪽, 1만8000원)
한국로얄코펜하겐 240주년 기념 제품 및 선물포장 서비스 실시 2015-07-28 10:37:02
1930년 로얄 코펜하겐의 아트 디렉터였던 토킬드 올슨(Thorkild Olesen)이 디자인 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창립자인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를 비롯해 로얄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티브를 담아 브랜드의 24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출시한 창립...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안으며 "잠시만 이렇게 있자" 2015-02-10 09:49:15
앞서 9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태후 유씨(지수원)에게 독설을 듣고 궁을 나오던 왕소(장혁)는 기다리고 있던 신율 (오연서)이 자신을 걱정해 화를 내자 "누가 화내는 것은 마음이 베이 듯 아픈데, 또 다른 누군가가 화를 내는 것은 이렇게 위로가 된다"라고 슬프게 말했다. 이에 신율은 "무슨 이야기 하는...
‘기황후’ 김서형, 끝까지 강렬한 인상 남겨…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 2014-04-30 20:52:51
거듭할수록 그녀는 고고하고 바른 황태후의 모습부터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야욕가의 모습까지, 상대 인물에 따라 온화함과 냉정함 오가는 야누스적 감정변화 연기로 황태후가 가진 무게감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맛깔나게 살려냈다. 이로써 김서형은 ‘기황후’에서 액션과 로맨스를 아우른 하지원과 대등한 여장부 파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