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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헬륨 독점서 발버둥 쳐온 中 "이제 벗어났다" 자신감 2024-10-15 12:11:33
닝샤(寧夏) 후이족(回族) 자치구 옌츠(鹽池)에 헬륨 독자 생산을 위한 대형 공장을 신설해 가동에 들어갔으며, 공장 추가 건설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천연가스 생산 공장에서 나오는 천연가스 폐기물에 포함된 상당량의 헬륨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가동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아울러 천연가스...
'北中관계 소원' 여파?…中서 열린 동북아 지자체 회의에 北불참(종합) 2024-09-25 16:38:44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2012년 열린 총회와 2016년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열린 총회, 2019년 중국 지린성에서 열린 원탁회의 등 중국과 러시아에서 개최된 NEAR 행사에는 대사관 관계자를 파견하기도 했으나 이번 회의에는 불참했다. 최근 북중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관측이 한국과 중국 등에서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작년 전세계서 규모 7 넘는 강진 19차례…규모 6 이상은 129회" 2024-01-04 10:50:30
12월 18일 간쑤성 린샤후이족자치주 지스산현을 강타한 규모 6.2의 지진이었다. 중국 전문가들은 지난 한 해 전 세계 곳곳에서 강진이 발생한 빈도는 높아졌음에도 "1900년 이후 연간 통계와 비교해보면 전 지구가 활동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일본을 비롯한 전...
중국 강진 발생지역 일선학교 수업 재개…사망자 148명으로 늘어 2023-12-23 16:54:28
추가돼 이번 지진의 사망자는 모두 148명으로 늘었고, 3명은 실종 상태이며 부상자는 1천명가량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후이족 자치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617명이 숨지고 3천143명이 다친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중국에서 가장...
中 강진현장서 30시간 만에 반려견 구조…사망자 146명으로 늘어 2023-12-22 16:51:38
상태다. 앞서 18일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후이족 자치주 지스산현에서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617명이 숨지고 3천143명이 다친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낸 것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강진 발생지역서 또 규모 4.1 지진…사망자 135명으로 늘어 2023-12-21 10:12:20
후이족 자치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02.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사흘 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곳과 같은 지역으로, 중국 매체들은 강진의 여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고 텐트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은 규모 4.1 지진에 다시 한번...
中 간쑤 강진 사망자 131명으로 늘어…수색 종료·대민지원 전환(종합) 2023-12-20 18:30:40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후이족 자치주 지스산현에서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617명이 숨지고 3천143명이 다친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낸 것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jkhan@yna.co.kr [https://youtu.be/vpQdZXjpfk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간쑤 강진 사망자 131명으로 늘어…부상자는 980명 2023-12-20 12:11:04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후이족 자치주 지스산현에서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617명이 숨지고 3천143명이 다친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낸 것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jkhan@yna.co.kr [https://youtu.be/vpQdZXjpfk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파에 여진까지 '이중고'…중국 간쑤 강진 구조대·이재민 사투 2023-12-20 12:08:05
꼽힌다. 피해 지역이 이슬람교를 믿는 후이족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할랄 식품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스산현 관계자는 "구호식품에 반드시 할랄 표기가 있어야 한다"며 "할랄이 아닌 식품이 제공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강진은 18일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美·필리핀 군사협력 견제?…中·동남아 5국, 육해군 합동훈련 2023-11-13 12:24:33
중국 간쑤성 주취안과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 등지에서 진행해 중국제 전투기를 운용하는 기술을 함께 연마했다. 다만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연합 연습은 지역의 형세와 무관하고, 어떠한 제3자도 겨냥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