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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CJ올리브영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2016년에는 CJ온스타일의 대표를 맡아 CJ ENM 합병을 주도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적자 위기에 처한 CJ CGV 대표로 자리를 옮겨 1조원 규모의 자본조달을 주도했다. CJ는 그룹 최초로 30대 CEO를 과감히 발탁하는 등 젊은 인재 선발 기조도 이어갔다. CJ CGV 자회사 CJ 4D...
수급 공백에 IPO 한파...다음주 4곳 청약 [마켓인사이트] 2024-11-29 12:17:00
보유 지분을 대량 매각하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자의 존재 자체가 걸림돌이 될 수 있고요. 피어그룹인 CJ대한통운과 한진의 PER도 예전과 달리 크게 하락한 상황인데요. 둘의 PER을 평균으로 내, 롯데글로벌 로지스의 연간 예상 순이익에 곱하면, 기업가치는 5천억원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 경우 비용...
美본토에서 K팝 존재감 과시한 마마어워즈 2024-11-24 17:23:56
공연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는 최근 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아파트’의 글로벌 첫 무대를 선보였다. CJ, K팝 저변 확대 가능성 확인이번 행사를 주최한 CJ ENM은 마마 어워즈의 첫 비(非)아시아 개최지로 매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리는 할리우드의 돌비시어터를 택했다. 임희윤...
K팝 한계 또 깼다…4년전 기생충 오스카 탄 돌비시어터 사로잡은 MAMA [르포] 2024-11-24 13:02:49
오사카 공연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는 최근 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아파트’의 글로벌 첫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3일차 무대에선 그룹 세븐틴이 대상 격인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앨범’ 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에스파는 ‘수퍼노바(Supernova)’로 ‘올해의 노래’ 상을...
CJ제일제당, 미·유럽에 새 공장…8천억원 투자 해외식품 강화(종합) 2024-11-21 15:44:15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박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국에서 증가하는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생산역량 증대에 나선 것은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식품 사업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서다. CJ제일제당은 전체 영업이익의 약...
당일로도 모자라 즉시도착…업종불문 '속도전쟁' 전방위 확산 2024-11-17 06:01:00
물류 기업들도 '빠른 배송' 전쟁에 가세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지난 6월 이른바 '사촌 동맹'을 맺어 CJ대한통운이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G마켓(지마켓)과 옥션, SSG닷컴(쓱닷컴) 배송 비용은 줄이고 속도는 높이는 윈윈 전략에 나섰다. G마켓과 CJ대한통운은 평일 기준 ...
김도연 영국 유학부터 일기장 공개까지 2024-11-15 09:09:56
3주 만에 돌아온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를 위해 김종민이 직접 세상에 없던, 맛본 적 없었던 새로운 면 요리를 게스트에게 대접해 다채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데면데면 2.0'의 첫 게스트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위키미키(Weki Meki)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출연한다....
[사람들] '요리예능' 원조 "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는 겸손해야" 2024-11-15 06:11:00
누구? 요식, 패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오리온 그룹에서 '베니건스'와 '마켓오' 개발을 담당했고 CJ 전략 고문 시절 '비비고' '계절밥상' '올리브영'을 브랜딩했다.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과 미쉐린 2스타를 딴...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2024-11-13 06:05:01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게임업계 내년 전략 보니…크래프톤[259960] "AI" 넥슨 "IP" 엔씨 "변화" ▲ 넥슨, 신작·구작 동반 흥행에 3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11%↑ ▲ 쏘카[403550], 3분기 영업이익 46억원…흑자 전환 ▲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 "배당규모, 별도 순이익의 50∼75%로 확대" ▲ 시노펙스[025320], 주당...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형은 그룹 회장, 동생은 주력 계열사 회장입니다. 이런 그룹사들의 특징은 계열분리 없이 ‘형제경영’을 이어간다는 것입니다. 두산의 경우 4대에 걸쳐 형제경영을 하고 있고 LS와 GS는 3대까지 회장을 지냈죠. 이런 형제경영이 일반적인 것은 전혀 아닙니다. 보통은 계열분리를 하죠. 삼성이 한솔,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