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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 단독부스 운영 안 한다…'비용 절감' 2023-02-08 19:25:04
운영하지 않기로 이날 결정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에 따라 출장단 규모도 일부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 3사가 합병해 출범한 이듬해인 2011년부터 매년 MWC에 경영진 등 출장단을 파견해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엔...
황현식 "LGU+, 플랫폼 회사로 전환…비통신 매출 비중 40%로" [뉴스+ 현장] 2022-09-15 19:11:11
황 사장은 "과거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유무선 사업을 전개하던 시기를 `1.0`, 3사 합병 후 LTE와 5G를 기반으로 통신사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단계 도약한 시기를 `2.0`으로 볼 수 있다"며 "이제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황현식 LGU+ 사장 "5년뒤 '非통신 매출' 비중 40%로 끌어올리겠다" 2022-09-15 11:46:57
달성한 실적의 2배 수준이다. 황 사장은 "과거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유무선 사업을 전개하던 시기를 '1.0', 3사 합병 후 LTE와 5G를 기반으로 통신사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단계 도약한 시기를 '2.0'으로 볼 수 있다"며 "이제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기반으로 고객...
LG유플러스, 플랫폼 사업 강화…"5년 내 기업가치 12조원 만든다" 2022-09-15 10:02:01
시대 연다”황 사장은 이날 5년 뒤인 2027년까지 LG유플러스의 비통신 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 가치는 12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비통신 매출 비중과 기업가치 모두 각각 작년에 비해 두 배 높은 수준이다. 황 사장은 앞서 작년 간담회에선 2025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고...
LGU+ "플랫폼 사업 전환 통해 2027년 비통신 비중 40%로 확대" 2022-09-15 10:00:05
확대하고 기업 가치를 12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인 황현식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황 사장은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 케어' 등...
LG유플러스, 내년 MWC서 단독 전시관 첫 운영 2022-07-31 07:00:12
이 회사는 2010년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 3사가 합병해 출범한 이듬해인 2011년부터 매년 MWC에 경영진 등 사절단이 참가해 왔다. 2015년과 2019년에는 LG전자[066570]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MWC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는 일반 관람객용...
"3년치 연봉+학자금 줍니다"…LG U+, 사상 첫 희망퇴직 2022-06-10 09:55:31
이래 12년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희망퇴직 관련 내용을 알렸다.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인 만 10년 이상 근속자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연봉 3년 치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회사는 심사를 거쳐 희망퇴...
LGU+ 희망퇴직 실시…"2010년 합병 이후 처음" 2022-06-10 09:20:38
= LG유플러스가 합병 이래 12년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0세 이상인 만 10년 이상 근속자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회사는 심사를 거쳐 희망퇴직 대상 인력을 선정한 후 퇴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연봉 3년 치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LG유플러스 "1조원 클럽 눈앞"…11년 만에 분기 최대 이익 2021-11-05 17:16:10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2010년 텔레콤, 파워콤, 데이콤 통합 법인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승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4774억원,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LGU+ 5G 혁신 전도사 하현회, 최고 실적 내고 떠난다 2020-11-25 18:41:24
3분기 영업이익은 2010년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 3사 합병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다. 경영 성과 외에도 하 부회장은 취임 첫해부터 지금까지 100여 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밀착형 CEO로 평가받는다. 다만 그는 화웨이 5G 장비 사용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협력 거부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