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개막..."액침냉각·원통형 배터리株 주목" 2025-03-04 08:12:07
- 인터배터리 관련주로 GST, 케이엔솔, 워트 등이 있음. 이들 기업은 액침 냉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보완 진행 중임. - GST는 2024년 잠정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462억 원, 당기순이익 463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솔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0억 원이며, 최근 인텔 협력사 서브머가 델과 슈마컴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함. - 원통형 배터리 관련 소형주로는 성우, 케이엔에스가 있음. 성우는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탑캠 어셈블리를 단독 공급하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184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를 제조하며, 2024년도에 매출액 270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함. -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 공정 단순화를 통한 원가 절감, 폭발 및 화재 위험 최소화 등의 강점이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셀투팩 기술을 적용해 전고체 전지로 진화를 추진 중이며, 비야디는 CTC기술을 연구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섬. ● 인터배터리 관련주, 액침냉각·원통형 배터리 종목 살펴보기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
인터배터리 2025 개막, K-배터리 3사 전략은? 2025-03-04 08:10:43
- 인터배터리 2025가 내일부터 열리며, 688개의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 예정임. - 한국 대표 배터리 3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LG에너지솔루션 : 46시리즈 셀라인업 최초 공개, 나트륨이온 배터리 및 LFP CTP 전시 예고 - 삼성 SDI : 2027년 상용화 목표인 전고체 배터리 공개 계획, 현대차 그룹과 로봇 신기술 공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 - SK 온 : SK엔무브와 공동 개발중인 액침 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음. 이미 CES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였고, 2023년 SKT 인천 데이터 센터에서의 실증을 성공함. ● 인터배터리 2025 개막, K-배터리 3사 전략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내일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88개의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한국 대표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향후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제품인 46시리즈 셀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 및 LFP CTP 전시를 예고했다. 또한,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에 대한 차량도 전시할 계획
알멕, 알루미늄 관세 반사 수혜...탄소 배출 우려도 공존 2025-03-04 07:36:25
- 알루미늄 관세 이슈로 반사 수혜 기대감 존재 : 중국은 300% 이상 관세 부과하나 해당 회사는 0% 관세로 진행 중 - 주요 품목은 전기차 배터리 보호용 모듈 케이스이나 탄소 배출 관련 유럽의 3년 유예 조치로 수요 증가 둔화 가능성 있음 - 인터배터리 이슈로 국내 점유율 1위인 전기차 배터리 회사의 부각으로 상승 흐름 제한 예상 - 미국 현지 공장 설립 및 생산 능력 확대로 관세에서의 자유로움 확보 및 미국 매출 비중 확대 추세 - 25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으로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알멕, 알루미늄 관세 반사 수혜 기대감과 탄소 배출 우려 공존 금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인 종목 중 하나는 알멕이다. 최근 알루미늄 관세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전에도 관세 이슈가 있을 때 주가 상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알루미늄 소재를 전문으로 다루며, 특히 전기차 배터리 보호용 모듈 케이스를 주요 품목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최근 탄소 배출 관련하여 유럽이 3년간 유예 조치를 내리면서 전기차 수요 증가가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인터배터
대체거래소 출범...첫 거래 주목할 종목은 와이지엔터 2025-03-04 07:35:49
- 대체거래소 출범 후 10개 종목에 한해 12시간 동안 주식 거래 가능해지며,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함. - 엔터주들의 산업 흐름이 좋으며, 중국 전인대 이슈로 인한 경기 부양 시 소비 증가로 엔터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함. -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및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성장에 따른 수익화 본격화 기대되고 있음. -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 공개했으며, 규모 확대로 인해 콘서트 및 MD 매출 증가로 실적 기대감 상승 중임. - 보이그룹 트레저 및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연차 낮은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성공 여부 관심 집중됨. ● 대체거래소 출범, 주목할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오늘부터 대체거래소가 출범되며 10개 종목에 한해 12시간 동안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 중 눈여겨볼 만한 종목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꼽히고 있다. 최근 엔터주들의 산업 흐름이 좋은데다, 중국 전인대 이슈로 경기 부양책이 강화되면 소비가 늘어 엔터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및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화승코퍼레이션, 포트폴리오 다변화...현대차 비중 높아" 2025-03-04 07:35:11
- 오늘 장은 앞서 본 공시 중 자동차 부품주인 화승코퍼레이션에 주목함. - 화승코퍼레이션은 영업이익 8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나,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자동차 시장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음. - 20년부터 이어진 수직 계열화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누수 방지용 실링 부분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현대기아차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아 해당 기업의 상황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 - 시장 반응 및 이전 호실적 발표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을 고려해야 함. ● 자동차 부품주 화승코퍼레이션, 호실적에도 자동차 시장 변화에 촉각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자동차 부품주인 화승코퍼레이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8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승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고환율에 영업익 증가세 2025-03-04 07:28:37
-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 본계약 체결 예정 및 대규모 유상증자 진행 발표. - 롯데렌탈의 부채 비율은 377%에서 341%로 개선 예상되며, 어피니티는 SK렌터카 인수 경험 바탕으로 렌터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기대. -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의 실적 악화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 위해 롯데월드타워 담보 설정 및 계열사들의 비효율 사업/유형 자산 매각 중. - 롯데렌탈은 그룹 성장 전략과의 불일치로 매각 결정되었으며,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 등 기술 기반 사업 중점 육성 계획. - 화승코퍼레이션, 작년 영업이익 8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매출도 3.9% 증가. 호실적 원인은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 이익 발생으로 분석됨. ●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 및 유상증자 진행, 화승코퍼레이션 영업이익 13.4% 증가 롯데렌탈이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다. 이달 11일 매각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동시에 21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롯데렌탈의 부채비율은 377%에
"불안한 반도체 보다 장비株...조선·LNG 美협력 강화" 2025-03-04 07:27:28
- 미국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멕시코·캐나다·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 및 경제 성장률 저하 때문. - 미국 애틀랜타 연은의 1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는 -2.8%로 이전 예측(-1.5%) 하회. - 미국 제조업 가격지수는 62.4로 상승했으며, 이는 관세 인상 시 미국 물가 상승 공포 증가 야기. - 엔비디아 주가는 AI 칩의 싱가포르 경유 중국 유출 의혹으로 9% 가까이 하락. 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감시 강화 가능성 존재. - 국내에서는 낸드 플래시 시장이 상반기까지 부진 후 하반기 회복 예상. 그러나 반도체 장비 업체에는 기회가 될 수 있음. - 조선주와 천연가스 관련주는 산자부 장관의 제안에 따라 미국과의 협력 관계 개선되며 호조세. -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이 오전 8시~오후 8시로 연장되어 출퇴근길 주식 거래 가능. 이로 인해 증권사 수수료 수입 증가 예상. ● 미 관세 우려·성장률 저하에 증시 출렁...반도체株 향방은 지난 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고, 애틀랜
"조정권 진입한 빅테크...사이버 보안 테마 주목" 2025-03-04 07:08:18
- 최근 M7 기술주들이 부진하며 테슬라와 엔비디아도 크게 하락함. - 이는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 심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AI 외에도 기술주 중 방어적인 성격을 띠는 사이버 보안 테마에 주목할 필요 있음. - 사이버 보안 분야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관련 ETF로는 CIBR과 HACK이 있음. - CIBR은 10조 이상의 규모를 가진 대형 ETF이며, HACK은 사이버보안 테마의 매출이 90% 이상이어야 하는 조건을 가짐. ● 기술주 조정장, 사이버 보안 테마에 주목하라 최근 M7 기술주들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이 심화되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주 중 방어적인 성격을 띠는 사이버 보안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이버 보안 분야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관련 ETF로는 CIBR과 HACK이 있다. CIBR은 10조 이상의 규모를 가진 대형 ETF이며, HACK은 사이버보안 테마의 매출이 90% 이상이어야 하는 조건을 가진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트럼프, 관세부과 서명...S&P500, 석달 만에 최대 낙폭 2025-03-04 07:06:36
- 원인 : 예상을 하회한 제조업 지표 및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 - 기술주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으로 3% 넘게 급락 - 에너지주 : 국제유가 2% 넘게 하락하며 3% 넘게 밀림 - 임의소비재주 : 아마존과 테슬라 부진한 흐름으로 2% 넘게 하락 - 부동산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 : 상승 -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 앞두고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 ISM에서 집계한 미국과 EU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0.3으로 예상 하회하며 낙폭 키움 - 유로화 주인공 : 유럽 정상들의 재정 지출 확대 언급 및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증가로 인한 금리 동결 전망 - 달러 인덱스 : 106선 중반으로 내려옴 -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 언급 후 9만 4천 달러 선 회복 했으나 금일 9만 달러 아래로 내려옴 - UBS : 금 선물 랠리 공고 및 글로벌 생산 지표 완만하게 회복 시 은의 더 큰 상승세 전망 - 원인 : 유럽 정상들의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 및 국방비 증액 합의 - 상해종합 지수 : 0.12% 하락 / 홍콩 항셍 지수 : 0.18% 상승 - 관전 포인트 : 중국의 경제개발 5 개년 계획 및 부
트럼프 입에 달린 비트코인ETF...엇갈리는 전망 2025-03-04 07:03:43
-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ETF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최근 비트코인은 관세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9만 달러 선이 무너졌으며, 한때 $8만 2천 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겠다는 발언 후 비트코인은 $9만 4천 달러까지 회복했으며,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도 동반 상승했다. -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향후 5년간 비트코인 100만 개를 매입할 계획이다. - 아이셰어즈 트러스트 ETF 티커명 IBIT는 비트코인 현물에 투자하며, 출시 1년 만에 미국 ETF 4천여 개 가운데 자산 규모 32위로 올라섰다. -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로는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티커명 BITO와 CME 비트코인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비트코인 2배 스트래티지 티커명 BITX가 있다. -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스트래티지의 비중이 높은 비트코인 크립토 산업 혁신기업 ETF 티커명 BITQ도 있다. - 강세론 측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올해 비트코인 전망치를 $20만 달러,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에 $50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톰 리는 올해 $15
천연가스 7% 급반등...금선물 강세 2025-03-04 07:02:40
- 국제유가 : OPEC이 4월 1일부터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증산에 나서며 2% 하락중.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천연가스 : 지난주 하락세에 따른 반등으로 7%대 급등 중. - 곡물 선물 : 대부분 하락 중이며 특히 나이지리아의 1월 코코아 수출량 증가로 코코아는 큰 폭으로 하락 중. - 금속 선물 : 달러 인덱스 하락으로 대체로 상승 중. 중국 양회의 발언과 방향성이 구리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금 선물 : 달러 약세,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지연, 미국 관세 정책 우려로 안전 자산 수요 증가하며 1% 상승해 2890달러 대에 거래 중. -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가상자산 수도화 발언으로 급등 후 관세 우려로 9만 달러 붕괴, 현재 8만 5천 달러 대에 거래 중. 이더리움도 2100달러 대로 하락. - 뉴욕 증시 : 3대 지수 하락 중, 경기 방어 업종인 필수 소비재 ETF만 강보합권, 에너지 및 반도체 ETF 부진 ● 원자재 시황...OPEC증산에 유가 내리고 천연가스 급등 4일 새벽 ,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다음달 1일부터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면
인터배터리 2025 개막, 2차 전지주 승부처 될까? 2025-02-28 17:37:33
- 다음 주 승부처는 2차 전지주로 예상되며, 인터배터리 2025가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인터배터리 2025에서 비야디와 EV가 국내 전시에 최초 참가하며, 차세대 배터리와 LFP 배터리 공개 예정이다. - LG에너지솔루션은 4680 배터리를, 삼성 SDI는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를, SK온은 고출력 파우치형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한다. - 3월 4일 현대차와 기아의 2월 자동차 판매와 미국의 2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공개 예정이며, 테슬라의 부진 속에서도 전기차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의 1월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25%이며, 북미 지역 합산시 22%의 성장률을 보였다. - 테슬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테슬라 진영의 판매가 높아 K-배터리에는 긍정적 신호로 여겨진다. - 전기차 캐즘은 진행 중이나 올해 하반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극복 방안은 기술력과 원가 절감으로 예상된다. ● 인터배터리 2025 개막, 2차 전지주 승부처 될까? 다음 주 승부처는 2차 전지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터배터리 2025가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3일부터 5
"글로벌텍스프리, 흑자전환 성공...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2025-02-28 16:53:54
- 글로벌텍스프리, 시장 우려에도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성공 및 영업이익 217억원 발표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미용, 성형 서비스 부가세 환급 서비스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80% 차지 - 작년 12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피부과 및 성형외과 소비액 급증, 올해도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 3월 증시는 상승 랠리에 따른 단기적 변곡점 발생 가능성 존재, 정치적 리스크 및 공매도 재개 등 이벤트적 요인 주의 필요 - 불확실성 장세 속 안전지대로는 실적 긍정적인 업종 및 기업 중심 접근 추천, 휴젤 주목 권장 ● 글로벌텍스프리, 흑자전환 성공...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가세 환급 서비스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시장의 우려를 딛고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이 발표한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12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들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소비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일각에서는 3월 증시가 상승 랠
하반기 2차전지주 반격 시작될까...LG엔솔·대주전자재료 주목 2025-02-28 16:48:31
- 2차 전지주는 IRA 정책 불확실성과 전기차 캐즘 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를 기점으로 반등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됨.EU 정상 회의에서 배기가스 배출 규제 완화 여부와 테슬라의 3월 모델 Y 글로벌 출시가 기대 요인임. 원통형 배터리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 소재 종목인 대주전자재료를 주목할 만함. - 2차 전지 소부장 내 톱픽은 덕산테코피아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첨가제 당뇨 비만 치료제 중간체, 자동차 전기 차용 타이어 첨가제까지 생산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까지 포트폴리오가 다양함. - 중화권 증시인 상해종합과 선전 성분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고, 홍콩 항셍도 3%대 약세 흐름을 보임. 나스닥 선물도 0.15% 밀리며 2만 500선을 지나가고 있음. -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보는 개인 소비 지출 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며 최근 인플레이션 불안이 지속되면서 지표에 주목하는 분위기임. 이전 12월에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6% 상승하였음. - 승부처 종목으로는 LG에너지 솔루션과 대주전자재료를 선정함. LG에너지 솔루션은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이 높고 현대차 증권에서 목표가 52만
시간외 특징주 TOP3...다우데이타, 글로벌텍스프리, 엑스페릭스 강세 2025-02-28 16:47:59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TOP3] 1. 다우데이타 :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로 시간외 강한 상승세, 2023년 대비 지난해 영업이익 80% 이상 및 당기순이익 96% 이상 증가함. 2. 글로벌텍스프리 : 소폭 하락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외 반등에 성공함. 3. 엑스페릭스 : 오늘 오후 들어 오름폭 확대하며 15%대 상승 마감했으며 시간외에서는 변동성을 보임. ●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TOP3 : 다우데이타, 글로벌텍스프리, 엑스페릭스 장 마감 후 이루어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주 TOP3를 선정했다. 1. 다우데이타: 연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3년 대비 80% 이상, 당기순이익은 96%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9월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편입된 이후 오너 리스크 등으로 박스권에 머물렀으나 이번 실적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 글로벌텍스프리: 정규장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3.엑스페릭스: 오후 들어 오름폭을 확대하며 15% 상승 마감 했으나 시간외에서는 변동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다음 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주목할 포인트는 2025-02-28 16:29:01
- 다음 주 중국의 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 및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임. - 지난 3일 발표된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표는 50.1포인트로 경기 확장 국면이나 실제 데이터는 위축 국면으로 평가됨. - 관세 리스크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이번 차이신 PMI 지표가 중요한 체크 포인트이며, 1월 대비 소폭 하회 예상됨. - 중국 내수 시장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존재함. - 중국 소비주는 현재 한국 상품과 궁합이 맞지 않아 기대감이 낮으며, 미국 소비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함. - 화장품 섹터의 경우 수출 실적 둔화세로 막연한 기대감보다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봄. - 중국의 AI 투자 본격화 메시지는 AI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들의 단기 기대 요인으로 작용되며, 엔터주의 경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면 성장 요인으로 작용될 것이라 판단함. ● 다음 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주목할 포인트는? 다음 주 중국의 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 관리 지수 및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
트럼프發 관세폭탄...수출株 ‘차별화 전략’은 2025-02-28 16:17:58
- 트럼프 대통령이 3월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추가 관세 10%를 예고하면서 미 증시와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함. - 이번 관세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주요 수출품인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정책의 수혜주로 언급되었던 조선, 원전 전력 관련 종목들도 최근 주가 흐름이 꺾이는 모습을 보임. - 한미 간 협상의 윤곽이 나타날 때까지 3월은 보수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發 관세폭탄...수출株 ‘차별화 전략’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예고에 뉴욕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도 출렁였다. 오는 3월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도 10% 관세를 매기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관세 조치가 이뤄지면 국내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미국 정책의 수혜 업종으로 꼽히던 조선, 원전 전력 관련 종목들도 최근 주가 흐름이 꺾였다. 증권가는 한미 양국 간 협상의 윤곽이 나올 때까지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다음 주 증시 향방은…통신·중국 소비주·2차 전지 '주목' 2025-02-28 16:09:22
- 미 나스닥 지수 급락으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 양 지수 모두 큰 낙폭을 보이며 마감함. - 코스피 시총 상위 2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온과 한화오션만 상승했으며, 특히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엔켐이 10% 넘게 급락함. - 다음 주 주요 일정으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 미국과 중국의 2월 제조업 PMI 발표, 트럼프의 관세 부과 예고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개장, 현대차와 기아의 2월 지역별 판매 및 미국 자동차 판매 데이터 공개, 중국 양회 개막, 인터배터리 2025 개최 등이 있음. - 다음 주에는 통신, 중국 소비주, 2차 전지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다음 주 국내 증시 향방은? 통신·중국 소비주·2차 전지 '주목'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27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두 종목만 상승했고, 특히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엔켐 등은 10% 넘게 급락했다. 다음 주 국내 증시에서
미국 증시 조정권 진입…"빅테크 중심 차익 매물 증가" 2025-02-28 16:06:30
- 미국 시장 부진은 최근 2년간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 물가 문제, 관세가 물가에 미칠 우려,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이 원인이며, 빅테크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증가하고 있음. - 이런 흐름은 1분기 또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유럽은 미국과의 통상 마찰 완화를 위한 정책 노력과 ECB의 금리 인하, 독일의 재정 확대 정책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은 재정 측면에서 경기 뒷받침을 하고 있으며, 한국도 금리 인하와 추경 집행 가능성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됨.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3개월물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으나, 전반적인 수익률 곡선 역전으로는 보기 어려움. - 미국 경제 우려감으로 10년물 금리가 하락했으나, 추세적인 4% 이하 하락 가능성은 낮음. - 다음 주 미국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와 고용지표가 금리 방향성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증시 조정권 진입? 글로벌 증시 자금 이동 주목 미 증시가 조정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
"3월 증시, 관세 불확실성 지속…외국인 투심 개선" 2025-02-28 15:53:35
- 2월 증시는 월 중 6% 이상 상승했지만, 월 후반에 큰 폭으로 하락해 강보합 수준으로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미국 빅테크 주식들의 부진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 3월에도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전인대 개막은 주식시장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외국인은 7개월째 순매도를 이어가는 상황이며, 2월에는 순매도 규모가 확대됨. - 반면 연기금은 7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업종별로는 조선, 자동차, 운송, 2차 전지 등에서 순매도를 보임. - 반도체에 대해서는 7개월만에 월간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 동향이 점진적으로 순매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음. - 시기적으로는 3, 4월을 거치며 1분기 어닝 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 기대됨. ● 2월 증시 리뷰 및 3월 전망 : 외국인 동향과 관세 불확실성 2월 증시는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후반에 크게 하락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3월에도 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