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2011년 간소화 결과…사고율 "급증"

입력 2014-11-27 14:40   수정 2014-11-27 15:53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2011년부터 간소화 그결과…사고율 "충격증가"

27일 경찰청은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강화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만약 경찰청은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강화 통과시 2015년부터는 운전면허 시험이 현재보다 어려워질 예정이다.

운전면허 시험은 지난 2011년부터 대폭 간소화되어 기존의 T자와 S자 주행, 평행주차 시험 등이 없어지고 직선주행에 기기 조작만 할 줄 알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통계에 따르면 문제는 2011년 부터다 면허 취득 1년 미만의 운전자가 교통사고 건수가 2011년 7426건에서 2012년 9247건으로 24.5% 증가했다. 따라서 경찰청이 운전면허 기능시험 강화를 검토를 시행 하는 것으로 보인이다.

경찰청은 개선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1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빨리 시행하자",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사고율 증가 봐",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기존보다 더 어렵게 가자",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운전은 장난이아니다",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경찰청 너무 맘에 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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