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옛 대한생명)은 고객에게 더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자 사고보험금 지급 절차를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우선 신속한 보험금 지급과 심사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간호사, 의무기록사 등 의료전문가 등 30여명을 충원해 보험금지급 심사인력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또 전체 보험금 청구건의 약 70%를 차지하는 입원ㆍ통원 보험금의 지급 전담조직도 새로 꾸렸다.
복잡한 실손보험 청구서류를 문자인식 프로그램으로 자동 접수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안에 실손보험 자동심사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실손보험금 지급은 현재보다 최소 2배 이상 빨라지고 전체 보험금지급 평균 처리기일은 약 20% 단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생명은 우선 신속한 보험금 지급과 심사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간호사, 의무기록사 등 의료전문가 등 30여명을 충원해 보험금지급 심사인력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또 전체 보험금 청구건의 약 70%를 차지하는 입원ㆍ통원 보험금의 지급 전담조직도 새로 꾸렸다.
복잡한 실손보험 청구서류를 문자인식 프로그램으로 자동 접수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안에 실손보험 자동심사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실손보험금 지급은 현재보다 최소 2배 이상 빨라지고 전체 보험금지급 평균 처리기일은 약 20% 단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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