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국제변호사 체험학교 열린다

입력 2013-01-03 16:17  

금융교육기관 로즈뱅커스는 19일 영등포구 여의도 SIF교육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교인 `주니어 국제변호사 스쿨'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직 로펌 대표 변호사의 특강과 비즈니스 협상 체험, 토론수업으로이뤄진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강 성 대표변호사가 `법률시장 국제화와 변호사의 역할'을주제로 경험담을 들려준다.

협상 전문가인 김병국 국제변호사는 게임기를 구매하는 내용의 모의 협상 체험강의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전 협상 전략을 알려준다.

참가신청은 청소년체험학교 카페(cafe.naver.com/rosebankers)나 국제변호사스쿨 홈페이지(www.allthefit.com)에서 받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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