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녹색기후기금 전담부서 만든다

입력 2013-01-04 10:48  

기획재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기재부는 GCF 사무국을 유치한 후속 조치로 GCF기획과와 GCF협력과 등 2개 과를신설해 국제금융협력국에 두는 내용의 직제시행규칙을 4일 입법예고하고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이정도 기재부 인사과장은 "기존 대외경제국의 녹색기후태스크포스(TF)팀은 한시조직이었기 때문에 직제를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GCF기획과는 GCF 이사회와 업무를 논의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업무를 맡고 GCF협력과는 GCF 사무국과 기금 지원업무를 협의하게 된다.

인원은 기획과에 4명, 협력과에 3명 등 모두 7명을 늘린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