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가장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린 `2012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민성환,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을 7일 선정했다.
민성환 사무관은 주요 제품의 가격ㆍ품질 등 비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한국형 컨슈머리포트 `스마트 컨슈머'를 성공적으로 구축ㆍ운영했다.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은 9년 동안 라면 가격을 밀약한 농심[004370], 삼양식품[003230], 오뚜기[007310], 한국야쿠르트 등 4개 라면 제조ㆍ판매사에 1천354억원의과징금을 부과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주고 격려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민성환 사무관은 주요 제품의 가격ㆍ품질 등 비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한국형 컨슈머리포트 `스마트 컨슈머'를 성공적으로 구축ㆍ운영했다.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은 9년 동안 라면 가격을 밀약한 농심[004370], 삼양식품[003230], 오뚜기[007310], 한국야쿠르트 등 4개 라면 제조ㆍ판매사에 1천354억원의과징금을 부과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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