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8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이뤄지는 이 평가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전 세계 3천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ㆍ선정하면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005930]와 포스코[005490]가 선정됐지만 올해는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글로벌 100대 기업 평가는 혁신 역량, 자본 건정성, 직원 신규채용 규모, 고용안정성 등 재무 성과와 사회책임 경영에 관련된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재무 성과뿐 아니라 사회책임경영을 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년부터 매년 이뤄지는 이 평가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전 세계 3천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ㆍ선정하면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005930]와 포스코[005490]가 선정됐지만 올해는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글로벌 100대 기업 평가는 혁신 역량, 자본 건정성, 직원 신규채용 규모, 고용안정성 등 재무 성과와 사회책임 경영에 관련된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재무 성과뿐 아니라 사회책임경영을 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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