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개 계획 추가>>8~10월에 주식시장 상장 계획
미래에셋생명이 고객만 생각하는 보험으로 올해경쟁하기로 하고 신상품을 내놨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래에셋생명의 기업공개(IPO)도 하기로 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겸 수석부회장은 24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보험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금융 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변액보험 컨슈머리포트 등 보험업의 여러 현안을 몸소 체험하며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이런 정신을 담아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1302 진심의 차이'라는 신상품을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하루도 빠짐없이 영업 현장,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드리는 '진심의 선물'이라는 부언도 했다.
이 상품은 보험 해지 공제를 없애 계약자 적립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수수료를 보험 납부 기간에 걸쳐서 균등하게 공제해 6개월 후 해약 시 환급률은 기존 20.4%에서 92.2%로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은 대내외 악조건에도 올해 상장을 예정대로 할 방침이다.
최 부회장은 "기업이 공개시장에 나가는 것은 결혼과 같으며 결혼할 준비는 마쳤다"며 "이미 상장 준비가 끝나 주관사와 절차를 밟고 있으며 8~10월에 기업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준비된 기업 공개를 안할 수 없으며 이는 주주와 약속이기 때문에여러 가지 외부 여건에도 상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생명이 고객만 생각하는 보험으로 올해경쟁하기로 하고 신상품을 내놨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래에셋생명의 기업공개(IPO)도 하기로 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겸 수석부회장은 24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보험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금융 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변액보험 컨슈머리포트 등 보험업의 여러 현안을 몸소 체험하며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이런 정신을 담아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1302 진심의 차이'라는 신상품을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하루도 빠짐없이 영업 현장,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드리는 '진심의 선물'이라는 부언도 했다.
이 상품은 보험 해지 공제를 없애 계약자 적립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수수료를 보험 납부 기간에 걸쳐서 균등하게 공제해 6개월 후 해약 시 환급률은 기존 20.4%에서 92.2%로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은 대내외 악조건에도 올해 상장을 예정대로 할 방침이다.
최 부회장은 "기업이 공개시장에 나가는 것은 결혼과 같으며 결혼할 준비는 마쳤다"며 "이미 상장 준비가 끝나 주관사와 절차를 밟고 있으며 8~10월에 기업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준비된 기업 공개를 안할 수 없으며 이는 주주와 약속이기 때문에여러 가지 외부 여건에도 상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