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캐피탈㈜는 12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김한조(57) 전(前) 외환은행[004940] 기업사업그룹 부행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불 안동 출신으로 경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 강남기업영업본부장, PB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본 원칙에 입각해 엄격하고 간명한 일 처리와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 평가를받아왔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경불 안동 출신으로 경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 강남기업영업본부장, PB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본 원칙에 입각해 엄격하고 간명한 일 처리와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 평가를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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