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9일 홍콩에서 `2013년 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수은의 효과적 차입 전략'이라는 주제로 외국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효과적인 외화차입 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투자은행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BNP파리바,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20여 개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들과아시아ㆍ한국 자본시장 부문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수은의 자금조달 경쟁력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으로직결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승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차입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수은은 지난해 국내 단일 기관으론 사상 최대 규모인 110억 달러의 외화 차입에성공한 바 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콘퍼런스는 효과적인 외화차입 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투자은행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BNP파리바,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20여 개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들과아시아ㆍ한국 자본시장 부문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수은의 자금조달 경쟁력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으로직결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승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차입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수은은 지난해 국내 단일 기관으론 사상 최대 규모인 110억 달러의 외화 차입에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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