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외이사 3명 새로 추천

입력 2013-03-06 19:14  

하나금융지주[086790]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정광선 전 중앙대 교수와 오찬석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박문규 전 PMK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

또 사외이사를 맡아온 허노중 전 한국증권전산 대표와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교수는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당 250원씩, 모두 602억원을 추가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은 앞서 주당 200원(모두 482억원)씩 중간배당해 작년 배당금은 주당 450원(총 1천84억원)으로 늘었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개최하기로 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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