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이 출범 5년 만에 서울 본사를 당산동에서 충정로로 7일 이전했다. 본사 직원이 출범 당시 180여명에서 350여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김희태 사장은 이전식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을 통한 힘찬 경영을 2013년 슬로건으로 삼았다"면서 "본사 이전이 불황을 극복하고 중견 생보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