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2천255억원(공급건수는 3만1천636건)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284억원)보다 19.2%, 전월인 올해 1월(6천945억원)보다 76.5% 늘어난 액수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신규 이사수요와 재계약 수요가 늘어나 보증공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봄철 이사 성수기인 4월까지는 보증공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세금 상승세 속에 지난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사상 최대치인 10조8천700억원에 달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284억원)보다 19.2%, 전월인 올해 1월(6천945억원)보다 76.5% 늘어난 액수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신규 이사수요와 재계약 수요가 늘어나 보증공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봄철 이사 성수기인 4월까지는 보증공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세금 상승세 속에 지난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사상 최대치인 10조8천7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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