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 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이장관급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2일 강릉에서 GTI 국제무역박람회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하나인 GTI는 동북아 경제개발을 위해 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협의체다.
기재부는 차관급인 GTI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일본의 참여를 유도해 GTI를 국제기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는 지난 22일 강릉에서 GTI 국제무역박람회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하나인 GTI는 동북아 경제개발을 위해 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협의체다.
기재부는 차관급인 GTI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일본의 참여를 유도해 GTI를 국제기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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