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2일 구로구 지구촌지역 아동센터에서 300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아동센터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구로구, 금천구 일대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이용하고 있다. 아름인도서관은 소외된 지역 어린이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한카드가 만든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에 231곳, 지난해 농어촌 도서벽지에 60곳의 아름인도서관을 지어줬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