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4일 고객의 은퇴 생활 준비를 돕는 노후설계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직원 1천명을 영업점마다 배치한다고 밝혔다.
노후설계전문가는 재무설계뿐 아니라 은퇴 고객의 심리적 변화, 여가생활, 건강등 비재무적 요인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노후준비는 매우 미흡한 상황"이라며 "보다 전문적인 노후설계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직원 교육 과정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후설계전문가는 재무설계뿐 아니라 은퇴 고객의 심리적 변화, 여가생활, 건강등 비재무적 요인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노후준비는 매우 미흡한 상황"이라며 "보다 전문적인 노후설계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직원 교육 과정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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