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과 관련된 상담을 맡을전문상담원 12명을 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묻는 상담이 많이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센터 상담원은 금융회사 파견직원으로 충당했는데, 이를 금감원이 직접채용한 직원들로 교체했다.
전문상담원은 오는 8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문상담원 채용으로 금융회사의 인력파견 부담을 덜어준 것은 물론 보다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묻는 상담이 많이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센터 상담원은 금융회사 파견직원으로 충당했는데, 이를 금감원이 직접채용한 직원들로 교체했다.
전문상담원은 오는 8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문상담원 채용으로 금융회사의 인력파견 부담을 덜어준 것은 물론 보다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