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1일 도봉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운동장에서 `제5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자매결연 시설 장애인 300명, 재활교사 50명, 우리은행자원봉사자 100명 등이 참가했다.
2009년 시작된 이 대회는 `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들이 줄넘기 경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을 깨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줄넘기 단체전과 개인전 등의 정식 경기와 함께 이벤트 경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솜사탕 및 팝콘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순우 행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다지고 새롭게 도전하며,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자매결연 시설 장애인 300명, 재활교사 50명, 우리은행자원봉사자 100명 등이 참가했다.
2009년 시작된 이 대회는 `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들이 줄넘기 경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을 깨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줄넘기 단체전과 개인전 등의 정식 경기와 함께 이벤트 경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솜사탕 및 팝콘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순우 행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다지고 새롭게 도전하며,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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