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본사 강당에서 신임 이원태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이사(수협은행장)의 취임식을 했다.
이 대표는 오는 2017년 4월 12일까지 4년 동안 수협은행을 이끌게 된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수협은행이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으로 2016년바젤Ⅲ 도입을 계기로 한 자본 확충과 성공적인 사업구조개편 추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의 발전을 위해 신규 사업영역 개발을 통한수익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고객가치의 창출 ▲화합과 소통으로 따뜻한 조직문화 확립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인프라 구축 등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국무총리실, 옛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대표는 오는 2017년 4월 12일까지 4년 동안 수협은행을 이끌게 된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수협은행이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으로 2016년바젤Ⅲ 도입을 계기로 한 자본 확충과 성공적인 사업구조개편 추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의 발전을 위해 신규 사업영역 개발을 통한수익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고객가치의 창출 ▲화합과 소통으로 따뜻한 조직문화 확립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인프라 구축 등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국무총리실, 옛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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