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3일 농협은행을비롯한 7개 계열 자회사 대표와 집행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관리방향 협의회를주재했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조직간 상승효과를 만들어내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하는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모든 자회사는 손익 목표 달성에 더한층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국내외 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로 경영 여건이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리스크 관리 강화 ▲ 비이자 이익 확대 ▲ 건전 여신 확대 ▲경상 경비 감축 등을 지시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로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긴축 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 회장은 회의에서 "조직간 상승효과를 만들어내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하는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모든 자회사는 손익 목표 달성에 더한층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국내외 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로 경영 여건이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리스크 관리 강화 ▲ 비이자 이익 확대 ▲ 건전 여신 확대 ▲경상 경비 감축 등을 지시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로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긴축 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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