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中 무역기업 대상 'NH 위안화 보통예금' 출시

입력 2013-04-24 09:20  

농협은행은 대(對) 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NH 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입 대금으로 받은 위안화를 계좌에 두고 수시로 송금할 수 있어 환변동 위험을 회피하고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적용 금리는 연 0.01%(세전)이다. 가입 금액이나 기간에는 제한이 없지만 위안화 현찰을 입출금하는 거래는 할 수 없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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