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내달 25일인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 1천928명이 30일간 대한민국 국토 종단에 도전하기로 하고 전남 해남과 경남 의령 2곳에서 출정식을 했다고25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은 내달 23일까지 17세부터 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2개 코스 52개 구간을 종단하는 방식이며 총 거리는 1천265㎞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고유의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결부해 지역별로 다양한이웃돕기 모금과 나눔행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