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029780]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숫자카드 시리즈의 발급 건수가 출시 1년 반 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별로는 하루 5천450장, 시간으로는 매시간 227명의 회원이 숫자카드를 발급받은 셈이다.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신규 카드 발급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런 기록이나온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시리즈는 출시 9개월만인 지난해 8월 100만장 발급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각각의 숫자카드별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특화된혜택을 제공한 점과 카드 표면에 대표 혜택이 표기된 점이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별로는 하루 5천450장, 시간으로는 매시간 227명의 회원이 숫자카드를 발급받은 셈이다.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신규 카드 발급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런 기록이나온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시리즈는 출시 9개월만인 지난해 8월 100만장 발급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각각의 숫자카드별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특화된혜택을 제공한 점과 카드 표면에 대표 혜택이 표기된 점이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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