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터키 경제수도인 이스탄불에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15일밝혔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론스타의 경영 체제에서 정체됐던 국외 영업 네트워크 전략을 재가동해 2008년 이후 5년 만에 외국으로 진출했다"고 이스탄불 사무소 개설에의미를 뒀다.
터키는 현대자동차[005380],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등 국내 대기업의 생산공장과 판매법인이 진출한 가운데 지난 1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이발효돼 국내 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은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 등에 국외 영업망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론스타의 경영 체제에서 정체됐던 국외 영업 네트워크 전략을 재가동해 2008년 이후 5년 만에 외국으로 진출했다"고 이스탄불 사무소 개설에의미를 뒀다.
터키는 현대자동차[005380],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등 국내 대기업의 생산공장과 판매법인이 진출한 가운데 지난 1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이발효돼 국내 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은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 등에 국외 영업망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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