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초우량고객 인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교보생명이 VVIP(초우량 고객)간 인맥 활성화를위해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사이어티 1기로 선발된 VVIP 고객 70명은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이달부터 7월말까지 매주 1회 교보생명 강남타워 노블리에홀에서 경영전략과 인문학 등의 강연을들으며 서로 친분을 쌓게 된다. 공병호연구소의 공병호 박사, 권오중 의학박사,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교보생명은 소사이어티 고객을 매년 선발하고 기수 간에 서로 인맥을 넓힐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개념 네트워킹 모델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발전해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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