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1일 태평로 은행 본점에서 '제4기 신한 멘토링 장학생' 발대식을 열었다.
'신한 멘토링 장학생' 프로그램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고등학생 멘티에게학업 지도와 진로 상담을 해주는 재능 기부형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멘토 대학생 15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멘토 대학생들에게는 1년간 총 10억9천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1인당 3∼4명의 멘티가 배정된다.
멘티 고등학생은 참여를 희망한 고등학교의 학생 가운데 생활여건과 학업성적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신한 멘토링 장학생들은 학업으로 터득한 지식과경험을 후배에게 아낌없이 나눠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 멘토링 장학생' 프로그램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고등학생 멘티에게학업 지도와 진로 상담을 해주는 재능 기부형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멘토 대학생 15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멘토 대학생들에게는 1년간 총 10억9천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1인당 3∼4명의 멘티가 배정된다.
멘티 고등학생은 참여를 희망한 고등학교의 학생 가운데 생활여건과 학업성적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신한 멘토링 장학생들은 학업으로 터득한 지식과경험을 후배에게 아낌없이 나눠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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