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시청시민청 태평홀에서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아이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든 아버지의 모습을 오뚝이 모양의 등신대(사람과 같은 크기의 모형)로 제작, 서울 도심 14군데에 설치한 후 실종아동 정보를 확인한 시민이 등신대를 자발적으로 다른 장소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김상경, 엄정화씨가 이 날 시청청사에서 시청역까지 등신대를 옮기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