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086790]와 계열사인 외환은행·하나은행은 중동, 북아프리카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두바이 경제자유구역청(Jafza), 중소기업중앙회와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하나은행은 두바이 경제구역청이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설명회를 지원하며, 두바이 경제구역청은 두 은행을 통해 두바이에 진출할 때 현지사무실 임대 등 정착 관련 편의를 제공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외환은행은 1970년대부터 중동 진출과 관련한역할을 주도해왔다"며 "새롭게 한가족이 된 하나은행과 더불어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 대해 창조금융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하나은행은 두바이 경제구역청이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설명회를 지원하며, 두바이 경제구역청은 두 은행을 통해 두바이에 진출할 때 현지사무실 임대 등 정착 관련 편의를 제공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외환은행은 1970년대부터 중동 진출과 관련한역할을 주도해왔다"며 "새롭게 한가족이 된 하나은행과 더불어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 대해 창조금융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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