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대표에 주재성(57)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은 현재 공석인 연구소 대표로 주 전 부원장등을 후보로 압축, 이르면 다음 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후보를 정한다.
주 전 부원장은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감원 비서실장, 총괄조정국장을 거쳐 은행담당 부원장보와 부원장을 지낸 뒤 지난 3일 퇴임했다.
우리금융은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 우리FIS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른 2개 계열사의 신임 사장도 함께 선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은 현재 공석인 연구소 대표로 주 전 부원장등을 후보로 압축, 이르면 다음 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후보를 정한다.
주 전 부원장은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감원 비서실장, 총괄조정국장을 거쳐 은행담당 부원장보와 부원장을 지낸 뒤 지난 3일 퇴임했다.
우리금융은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 우리FIS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른 2개 계열사의 신임 사장도 함께 선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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