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1일 발표한 공약가계부와 별도로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역 공약은 계속사업뿐만 아니라 신규사업도 추진할 것"이라면서 "신규사업은 지자체·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공약은 사회간접자본(SOC), 연구·개발(R&D), 산업, 문화 등 분야가 주종을이룬다.
이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날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약가계부와는 별도로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간내에 발표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여당 지도부는 공약 가계부가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중심으로작성된 탓에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105개 지방공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정부를 질타한 바 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는 "지역 공약은 계속사업뿐만 아니라 신규사업도 추진할 것"이라면서 "신규사업은 지자체·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공약은 사회간접자본(SOC), 연구·개발(R&D), 산업, 문화 등 분야가 주종을이룬다.
이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날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약가계부와는 별도로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간내에 발표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여당 지도부는 공약 가계부가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중심으로작성된 탓에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105개 지방공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정부를 질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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