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이 오는 12일 시행 예정인 대출중개수수료율 상한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가계신용대출 금리를 평균 3.5%포인트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중개수수료 상한제도는 과다한 수수료율이 대출 이자율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라는 인식하에 개정 대부업법이 대부중계수수료율을 대출금의 최대 5%로 제한한것을 말한다.
이번 금리 인하 혜택은 아주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상품 신규 고객만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신용도가 좋은 대출자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해 금리비용 부담을덜어줄 수 있도록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금리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며 세부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개수수료 상한제도는 과다한 수수료율이 대출 이자율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라는 인식하에 개정 대부업법이 대부중계수수료율을 대출금의 최대 5%로 제한한것을 말한다.
이번 금리 인하 혜택은 아주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상품 신규 고객만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신용도가 좋은 대출자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해 금리비용 부담을덜어줄 수 있도록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금리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며 세부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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