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8일 오전 중구 충무로 본사에서 이재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소비자와사회가 상생·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보호 부서가 참여해 소비자 권익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임직원의 제안 및 고객의 소리 분석을 통해 선정한 108개 개선과제를 실천하는 등 고객 불편 요소 제거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월 넷째 목요일을 '소비자보호 제안의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편 요소를 찾는 등 고객의 불편을줄이는데 힘을 쏟아 왔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소비자와사회가 상생·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보호 부서가 참여해 소비자 권익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임직원의 제안 및 고객의 소리 분석을 통해 선정한 108개 개선과제를 실천하는 등 고객 불편 요소 제거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월 넷째 목요일을 '소비자보호 제안의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편 요소를 찾는 등 고객의 불편을줄이는데 힘을 쏟아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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