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6일 올해 첫 금융감독자문위원회전체회의를 열어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에서 ▲가계부채 연착륙을 통한 잠재리스크 최소화 ▲중소기업·서민 금융지원 강화 ▲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업무 혁신 ▲금융범죄 근절과피해 예방활동 강화 ▲기업구조조정 추진 현황 등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들의의견을 수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껏 각계 외부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어왔다"며"앞으로도 매 분기 분과별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하고 금융시장과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 금융감독자문위원회를 꾸리고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언론계, 금융계 자문위원을 초청해 전체회의와 분기별 분과위원회(은행·비은행, 자본시장, 보험, 소비자보호)를 열어 왔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은 이번 회의에서 ▲가계부채 연착륙을 통한 잠재리스크 최소화 ▲중소기업·서민 금융지원 강화 ▲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업무 혁신 ▲금융범죄 근절과피해 예방활동 강화 ▲기업구조조정 추진 현황 등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들의의견을 수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껏 각계 외부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어왔다"며"앞으로도 매 분기 분과별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하고 금융시장과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 금융감독자문위원회를 꾸리고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언론계, 금융계 자문위원을 초청해 전체회의와 분기별 분과위원회(은행·비은행, 자본시장, 보험, 소비자보호)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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