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086790]의 카드 자회사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의 카드부문의 통합이 추진될 전망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 관계자들이 참여한 '지배력강화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밝혔다.
시장에선 TF 구성이 결국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윤 행장은 "통합을 전제한 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 관계자들이 참여한 '지배력강화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밝혔다.
시장에선 TF 구성이 결국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윤 행장은 "통합을 전제한 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