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닷새간 직장인 500명 설문조사
대다수 직장인은 휴가를 다녀오고나서 예상보다많은 비용지출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직장인ㅑ 5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14명(42.8%)이 휴가를 다녀오고 고민거리로 '휴가비 과다지출에 따른 금전문제'를 꼽았다.
'업무집중력이 떨어지는 휴가 후유증'이 146명(29.2%), '그을린 피부 등 신체적변화나 질병'이 75명(15%), '알차게 휴가를 보내지 못했다는 허탈감'이 60명(12%)으로 각각 뒤를 이었다.
휴가를 가기 전에 생각나는 고민거리로는 넉넉지 못한 휴가비용'이 230명(46%)으로 가장 많아 불경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휴가계획에서도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통체증'이 204명(40.8%),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다는 생각'이32명(6.4%), '각종 사고'가 29명(5.8%)이었다.
아울러, 올 여름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고되는 가운데 정부가 시행하는 '전력피크타임'(내달 5일∼30일)을 고려해 휴가시기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응답자의절반가량인 256명(51.2%)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휴가지에서 몸매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신체부위를 묻는 말엔 359명(71.8%)의응답자가 '(똥)배'를 꼽았다. '허벅지' 38명(7.6%), '다리' 31명(6.2%), '팔' 21명(4.2%) 순으로 나타났고, 40명(8%)은 '관리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다수 직장인은 휴가를 다녀오고나서 예상보다많은 비용지출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직장인ㅑ 5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14명(42.8%)이 휴가를 다녀오고 고민거리로 '휴가비 과다지출에 따른 금전문제'를 꼽았다.
'업무집중력이 떨어지는 휴가 후유증'이 146명(29.2%), '그을린 피부 등 신체적변화나 질병'이 75명(15%), '알차게 휴가를 보내지 못했다는 허탈감'이 60명(12%)으로 각각 뒤를 이었다.
휴가를 가기 전에 생각나는 고민거리로는 넉넉지 못한 휴가비용'이 230명(46%)으로 가장 많아 불경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휴가계획에서도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통체증'이 204명(40.8%),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다는 생각'이32명(6.4%), '각종 사고'가 29명(5.8%)이었다.
아울러, 올 여름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고되는 가운데 정부가 시행하는 '전력피크타임'(내달 5일∼30일)을 고려해 휴가시기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응답자의절반가량인 256명(51.2%)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휴가지에서 몸매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신체부위를 묻는 말엔 359명(71.8%)의응답자가 '(똥)배'를 꼽았다. '허벅지' 38명(7.6%), '다리' 31명(6.2%), '팔' 21명(4.2%) 순으로 나타났고, 40명(8%)은 '관리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