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자용 리포트의 구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관은 지난 5월 중순부터 기업이 원하는 원산지 발급절차, 성공사례와 검증사례를 담은 'CEO 리포트'를 850여명의 기업 대표에게 웹진(인터넷 잡지) 형태로 매월1차례 이메일로 보내고 있다. 이번 실무자용 리포트는 문제해결 사례 등 세부적인사항을 추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말부터 운영하는 FTA 상설교육센터는 상반기에만 1천600여명의기업 실무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세관 관계자는 "FTA 협정국에 대한 올해 상반기 서울 관내 수출실적이 약 1.5조원 가량 증가했다"며 "FTA에 대한 CEO의 관심과 실무자의 능력 제고로 기업들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세관에서 만드는 CEOㆍ실무자용 FTA 웹진 구독은 모두 무료로, 신청은 전화(☎02-510-1568)나 이메일(kororo@customs.go.kr)로 하면 된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관은 지난 5월 중순부터 기업이 원하는 원산지 발급절차, 성공사례와 검증사례를 담은 'CEO 리포트'를 850여명의 기업 대표에게 웹진(인터넷 잡지) 형태로 매월1차례 이메일로 보내고 있다. 이번 실무자용 리포트는 문제해결 사례 등 세부적인사항을 추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말부터 운영하는 FTA 상설교육센터는 상반기에만 1천600여명의기업 실무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세관 관계자는 "FTA 협정국에 대한 올해 상반기 서울 관내 수출실적이 약 1.5조원 가량 증가했다"며 "FTA에 대한 CEO의 관심과 실무자의 능력 제고로 기업들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세관에서 만드는 CEOㆍ실무자용 FTA 웹진 구독은 모두 무료로, 신청은 전화(☎02-510-1568)나 이메일(kororo@customs.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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