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에 개인금융정보 관리 강화 주문

입력 2013-08-04 12:00  

금융감독원은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사 등금융사 165곳을 대상으로 개인 금융정보 문서의 관리 수준을 조사한 결과, 미비점이발견돼 문서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문서 파기를 외부업체에 위탁하면서 위탁계약서를 제대로작성한 회사는 70%대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위탁계약서에 목적 외 개인정보처리 금지, 기술적·관리적보호조치, 재위탁 제한, 위탁업무 감독, 손해배상 책임 등 필요한 기재사항을 제대로 써넣도록 요청했다.

또 파기 계획 수립과 결과 확인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수탁자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교육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