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마감(종합)

입력 2013-08-26 15: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달러당 4.2원 내린 1,112.7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세로 출발한 이날 환율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특별한 '재료'가 부족해서인지 장중 내내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임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줄어든 게 환율하락세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미국의 7월 신규 주택판매량이 6월보다 13.4% 줄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발표에 미 달러화는 약세(환율 하락)를 나타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달러화가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에는 거의 변동성이 없었다"며 "이번 주 발표될 경제지표를 관망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42분 현재 전날보다 1.83원 내린 100엔당 1,129.65원에 거래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