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의 홍보대사로 '새터민 복서' 최현미(23·여) 선수를 위촉하고 장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환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최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평양에서 태어난 최 선수는 지난 2004년 한국으로 넘어왔으며, 2008년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