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밴(VAN)사인 NICE정보통신과 KIS정보통신은 새 카드 결제 단말기 보안기술인 'SafeMSR'을 10월부터 출시하는 단말기에탑재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가맹점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신용카드를 읽는 순간 카드 정보를 암호화한다. 정보가 결제서버로 도착할 때까지의 보안이 더욱 강화된 셈이다.
NICE정보통신은 "세계적으로 카드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있는 추세"라며 "결제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업계가 보급해 고객정보보호에 나선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기술은 가맹점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신용카드를 읽는 순간 카드 정보를 암호화한다. 정보가 결제서버로 도착할 때까지의 보안이 더욱 강화된 셈이다.
NICE정보통신은 "세계적으로 카드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있는 추세"라며 "결제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업계가 보급해 고객정보보호에 나선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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