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들이 올해 말 부실채권목표비율(총여신 대비 고정이하여신 비중)을 1.49%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1년 연말 부실채권 비율 1.36%, 2012년 연말 비율 1.33%보다 0.1%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다.
금감원은 다만 올해 2분기 부실채권 분류 기준이 바뀐데 따른 효과(0.27%포인트)를 빼면 목표비율은 1.22%로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말 국내은행의 예상 부실채권은 21조6천억원으로 6월 말 24조9천억원(부실채권비율 1.73%)대비 3조3천억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은행들은 상반기(10조원)보다 6조원 이상 늘어난 16조6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하반기에 정리할 계획이다.
하반기 신규부실은 상반기(16조3천억원)보다 줄어든 13조3천억원 발생할 것으로예상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2011년 연말 부실채권 비율 1.36%, 2012년 연말 비율 1.33%보다 0.1%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다.
금감원은 다만 올해 2분기 부실채권 분류 기준이 바뀐데 따른 효과(0.27%포인트)를 빼면 목표비율은 1.22%로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말 국내은행의 예상 부실채권은 21조6천억원으로 6월 말 24조9천억원(부실채권비율 1.73%)대비 3조3천억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은행들은 상반기(10조원)보다 6조원 이상 늘어난 16조6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하반기에 정리할 계획이다.
하반기 신규부실은 상반기(16조3천억원)보다 줄어든 13조3천억원 발생할 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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